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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美 관세 수혜국 부각하며 상승

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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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24일 중국 주요 주가지수들은 미국의 관세 판결에 환호하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35.34포인트(0.87%) 오른 4,117.41에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2.99포인트(1.23%) 상승한 2,713.38로 장을 끝냈다.

중국 증시는 9일간의 춘제 연휴를 끝낸 뒤 미국의 관세 재조정이 중국에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 속에 상승했다.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를 무효화한 뒤 트럼프 대통령이 15% 글로벌 관세를 부과했지만 중국은 결과적으로 더 낮은 관세율을 적용받게 됐다.

골드만삭스는 관세 재조정으로 중국 상품에 대한 미국 관세가 약 5%포인트(p) 순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인민은행(PBOC)은 기준금리 격인 대출우대금리(LPR)를 9개월 연속 동결했다. 1년물 LPR은 3.0%, 5년물 LPR은 3.5%로 유지됐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16위안(0.02%) 올라간 6.9414위안에 고시됐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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