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목표액 3배 상회…소폭 오버 금리
'부정적' SK지오센트릭 두 자릿수 오버…'A0' HL홀딩스는 큰 폭 언더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롯데지주[004990]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3배 이상 웃도는 자금을 모았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 'A+(안정적)'의 롯데지주가 이날 1천5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5천350억원의 자금이 모였다.
2년물 800억원에 3천400억원, 3년물 700억원에 1천950억원이 참여했다.
가산 금리는 신고 기준 2년물 플러스(+) 4bp, 3년물 +5bp를 나타냈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 금리 대비 ±30bp를 가산한 수준에서 제시됐다.
조달 자금은 전액 회사채와 기업어음(CP) 상환에 쓰일 계획이다.
HL홀딩스[060980]는 1조원이 넘는 자금을 모으며 '언더 금리'를 나타냈다.
2년물 300억원에 5천180억원, 3년물 300억원에 5천180억원이 참여했다.
가산 금리는 신고 기준 각각 동일하게 마이너스(-) 19bp를 기록했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이었다.
HL홀딩스의 신용등급은 'A0(안정적)'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채무 상환과 일부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꼬리표를 단 SK지오센트릭은 '오버 금리'를 기록했다,
SK지오센트릭이 총 1천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천500억원이 모였다.
2년물 600억원과 3년물 400억원에 각각 800억원, 700억원이 참여했다.
가산금리는 신고 기준 2년물 +38bp, 3년물 +20bp를 기록했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 금리 대비 2년물 ±40bp, 3년물 ±50bp를 가산한 수준이었다.
SK지오센트릭의 신용등급은 'AA-(부정적)'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채무상환 목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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