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것과 관련, "천년의 역사를 가진 광역 행정구역 통합을 충분한 공감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대통령이 직접 요청한 '충남·대전 통합' 무산…"靑, 민주당에 부글"'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충남·대전은 야당과 충남시도의회가 통합을 반대한다"며 "야당과 시도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리하지 말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었다"고 썼다.
이어 "100%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해당지역이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정치권도 대체로 동의해야 통합할 수 있다"며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여당 주도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처리돼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국민의힘 반대로 처리가 보류됐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24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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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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