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 시간대에 상승폭을 빠르게 키우며 1,440원대 중후반으로 튀었다.
24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 2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10원 상승한 1,446.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정규 거래에서 전일 대비 2.50원 상승한 1,442.50원에 마감했으며 상승폭을 좁히며 마무리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 관세 위법 판결 여파에도 장중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나오며 상단을 눌렀다.
하지만 이후 런던장 시간대로 접어든 후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과 동조하며 상승폭을 다시 키웠다.
이날 마이니치신문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주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와의 회담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난색을 보였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회담 때보다 더 엄격한 태도였다는 점도 언급됐다.
이 보도 직후 엔화 가치는 급락해 달러-엔 환율은 빠르게 156엔대를 웃돌며 상승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99% 오른 156.23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3% 내린 1.17850달러에 거래됐다.
달러 인덱스는 0.15% 상승한 97.869를 나타내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0.08% 하락한 6.8830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윤시윤
syyo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