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세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으로 역대 최대 외국인 매출을 달성했던 신세계 백화점과 신세계 면세점이 올해도 다시 한번 역대 최고기록 경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면세점,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 체결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3자 MOU는 백화점이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 중심으로 역대 최고 외국인 매출액 6천500억원을 올리는 데 효자 노릇을 했다.
관광공사의 공식 채널 한국 관광 통합 플랫폼 'VISITKOREA'는 200여개국, 8개 언어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에 국내 정보를 제공했고 신세계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인 명동, 강남, 부산 등을 거점으로 K-뷰티·미식·라이프스타일 체험 콘텐츠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했다.
올해는 다양한 신규 K-콘텐츠를 개발해 외국인 고객을 유치한다. 본점 더 헤리티지, 아카데미 등과 연계해 K-컬쳐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마련한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울러 국내의 숨은 명소와 미식 문화를 발굴해 소개하는 '로컬이 신세계'와 연계해 각 지역의 관광도 같이 띄운다.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해외 로드쇼, 트래블마트 등의 여행 박람회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해 참가한다.
쇼핑으로 이어갈 방안도 마련했다. 방한 관광객 대상 선호도가 높은 K-패션·뷰티·푸드를 중심으로 월별로 할인 혜택과 쿠폰 등을 준비했다.
신세계면세점에서는 'VISITKOREA' 회원 전용 웰컴팩과 구매 금액별 쇼핑 바우처도 증정한다. VISITKOREA 회원가입 후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신세계백화점 및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고객센터에서 VISITKOREA 웹사이트 및 앱 내 '마이페이지' 화면을 보여주면 수령 가능하다.
프로모션 혜택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및 인천공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타임스퀘어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이 방한 외국인들에게 꼭 들려야 하는 쇼핑과 문화의 명소로 자리 잡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외국인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더 고도화된 외국인 서비스와 콘텐츠를 마련해 한국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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