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채권왕' 빌 그로스는 인공지능(AI) 대표주 대신 안정적인 수익주를 선호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시킹알파에 따르면 퍼시픽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공동 창립자인 그로스는 이날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시장 내 AI 대표주인 이른바 '엘리트 8'을 멀리하고 있다며 한때 시장을 주도했던 기술주가 빠르게 탈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엘리트 8'는 대형 기술주인 오라클, 브로드컴,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를 일컫는다.
그는 현재 시장을 '토너먼트식 탈락 게임'에 비유하면서 "단판(single) 탈락 게임은 아닐 수 있지만 그렇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로스는 대신 "한 자릿수(single) 수익률에 만족하라"면서 웨스턴 미드스트림 파트너스, 버라이즌, AT&T, 뱅가드 FTSE 올월드 ex US 인덱스 펀드를 예로 들었다.
이들 모두 연초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상승폭을 웃돌았다.
출처:시킹알파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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