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25일 일본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미국 증시 랠리와 연동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7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703.51포인트(1.23%) 오른 58,024.60에 거래됐다.
장중 58,047.89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토픽스 지수는 5.50포인트(0.14%) 오른 3,821.48를 나타냈다.
전날(현지시간) 미국의 3대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동반 상승했다.
앤트로픽이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발표와 메타가 AMD의 AI 칩을 대규모 매입했다는 소식 등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그간 뉴욕증시를 흔들었던 '인공지능(AI) 공포'가 완화되면서 위험선호 분위기가 살아났다.
일본 증시에도 이와 연동해 기술주와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어드밴테스트가 1%, 후지쯔가 2% 넘게 상승하며 강세장을 주도했다.
다만 한국시간으로 전날 발표된 중국의 일본 수출 규제, 이날 오전 11시에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 26일 새벽에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 등이 향후 증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1% 하락한 155.872엔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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