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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조기 금리 인상 난망…4월 인상 확률 50%대로 하락

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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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일본은행(BOJ)이 조기에 금리 정상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후퇴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OIS(Overnight Index Swap) 시장에 반영된 4월까지의 금리 인상 확률은 오전 10시 기준 59%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일 71%와 비교해 10%포인트(p) 넘게 빠진 수치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만나 추가 금리 인상에 난색을 보였다는 마이니치신문 보도가 나오면서 BOJ의 금리 인상 관측이 약해졌다.

6월 금리 인상 확률은 87%로 집계됐다.

당초 시장은 BOJ가 6월에 100%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총선에서 자민당이 압승한 뒤 다카이치 총리가 급격한 엔화 약세를 피하고자 BOJ의 금리 인상을 용인할 것이라는 관측 때문이었다.

다이와증권의 수에히로 토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총리 발언은 정도의 문제고 엔화 약세 압력이 높지 않은 상황이라면 금리 인상을 꺼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마이니치신문 보도 이후 달러-엔은 156엔대 초반까지 올랐다가 이날 오전 11시 8분 현재 전장보다 0.07% 내린 155.770엔에 움직였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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