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책임 있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2기 첫 국정연설에서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위해 자체 전력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빅테크들은 자체 발전소를 건설해 전기 요금이 오르지 않도록 할 수 있다"며 "전기 요금이 상당히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내에서 전기 요금 상승이 데이터 센터의 엄청난 에너지 수요 때문이라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인플레이션 크게 꺾이고 경제 전례 없는 호황"(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2기 첫 국정연설에서 "미국은 점점 더 잘할 것"이라며 "지금은 미국의 황금기"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이 크게 꺾이고 있다"며 "경제가 전례 없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안겨주었지만, 1년 만에 우리 행정부는 근원 인플레이션을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고 주장했다.
▲BOJ 조기 금리 인상 난망…4월 인상 확률 50%대로 하락
- 일본은행(BOJ)이 조기에 금리 정상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후퇴했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OIS(Overnight Index Swap) 시장에 반영된 4월까지의 금리 인상 확률은 오전 10시 기준 59%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일 71%와 비교해 10%포인트(p) 넘게 빠진 수치다.
▲오픈AI 상대 xAI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 법정 기각
-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오픈AI가 직원을 빼돌려 영업 비밀을 훔쳤다'며 제기한 소송이 법정에서 기각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은 24일(현지시간) 증거 부족을 이유로 이같이 판결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했다. 리타 린 판사는 판결문에 "오픈AI가 xAI 전직 직원들에게 영업비밀을 훔치도록 유도했다거나, 이들 직원들이 오픈AI 채용 후 훔친 영업비밀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근거를 xAI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했다"고 명시했다.
▲UBS "AI 파괴 현실화하면 사모대출 부도율 15%까지 치솟아"
-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사모 대출(Private Credit) 시장의 부도율이 최악의 경우 15%에 달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매슈 미쉬 신용전략 총괄이 이끄는 UBS 전략가들은 24일(미국 현지시각) 보고서에서 사모 대출의 최악 시나리오 부도율 전망치를 한 달 전(13%)보다 2%포인트 상향한 15%로 수정 발표했다. UBS는 당초 AI가 기업 환경에 '공격적인' 혼란을 일으킬 경우 직접 대출 기관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봤으나 최근 AI가 미국 경제를 전면적으로 뒤흔들 수 있다는 공포가 심화되면서 전망치를 수정했다.
▲S&P500 선물, 亞 시장서 상승…美 국채금리↑
- 25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1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7%% 오른 6,908.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5% 상승한 25,065.75를 가리켰다.
▲日 국채가 상승…총리 '금리 인상 난색' 보도 영향
- 일본 국채가는 25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금리 인상에 부정적이라는 보도의 여파로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6531)에 따르면 오전 9시 36분 현재 일본 국채 2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3.64bp 내린 1.2198%에 거래됐다. 10년물 금리는 1.26bp 낮은 2.1002%에 움직였다.
▲美 시타델, 시트리니 리서치 정면 반박…"AI發 수요 충격은 없다"
- 미국 시타델 증권은 인공지능(AI) 혁신이 오는 2028년 대형 금융위기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시트리니 리서치 보고서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시타델 증권은 24일(현지시간) '2026년 글로벌 지능 위기'(The 2026 Global Intelligence Crisis)라는 보고서를 통해 "거시경제 전문가들이 2개월 앞의 고용 지표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트리니의 '2028년 글로벌 지능 위기'는 노동 파괴의 미래 경로에 상당한 확신을 가지고 추론된 듯하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자료를 인용하며 "만약 AI가 인간 노동을 대체한다는 임박한 위험을 상징한다면 실시간 인구 데이터는 업무상 AI의 '일일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변곡점을 보일 것"이라며 "그러나 데이터는 예상외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임박한 일자리 대체 위험은 거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노보 노디스크, 위고비·오젬픽 美판매가격 최대 50% 인하
-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 노디스크(NYS:NVO)가 당뇨 및 비만 치료제인 오젬픽과 위고비의 미국 내 정가를 내년부터 최대 50% 인하하기로 했다. 24일(미국 현지 시각)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젬픽과 위고비의 정가를 각각 35%, 50% 인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 고령층을 위한 메디케어(Medicare)의 약가 인하 시점과 맞물려 시행된다.
▲"가상화폐 급락 후 비트코인 채굴, 더이상 수익성 없는 수준"
- 가상화폐가 급락세를 보인 이후, 대부분의 비트코인 채굴 업자들이 더이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로젠블랫 증권의 크리스 브렌들러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채굴이 현재 수익성이 없는 수준이 됐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채굴은 컴퓨터 네트워크 상에서 디지털 거래를 검증해 가상화폐를 획득하는 에너지 집약적 과정이다.
▲월가 "SW 매도세 과도…이제 매력적인 진입 기회"
- 월가 전문가들은 사이버 보안이나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시장 전반의 매도세가 과도하며,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브렌트 틸 연구원은 "스스로를 혁신할 의지가 있는 내구적인 벤더이자 인공지능(AI) 전환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큰 기업들이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틸 연구원은 "오늘날 기업들은 모든 앱을 스스로 구축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보다 몇몇 핵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에 의존하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라며 "앤트로픽 같은 AI 거물들조차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골드만 "주식 시장 하락, 현재 美 경제의 가장 큰 위협"
- 현재 미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 요소가 주식 시장 하락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피에르프란체스코 메이 미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주가 급락이 미국 경기 확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이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상반기 주가가 10% 하락할 경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가 0.5%포인트(P) 낮아져 2%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핀테크 스트라이프 페이팔 인수 검토설에 페이팔 급등
- 핀테크 스타트업인 스트라이프가 페이팔(NAS:PYPL)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페이팔 주가가 급등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트라이프는 페이팔의 사업 전체 또는 일부 부문의 인수를 고려하고 있고, 현재 논의는 초기 단계로 전해졌다. 금융 결제 업체인 페이팔은 최근 경쟁 심화 속에 성장세가 둔화했고, 올해 들어 주가가 19% 넘게 급락했다.
▲스티펠 "성장주에서 가치주로의 자금 이동, 증시 하락 신호"
- 성장주에서 가치주로의 자금 이동이 앞으로의 증시 하락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티펠의 배리 배니스터 전략가는 "성장주 이탈은 주로 기술주 전반의 매도세에서 비롯됐으며, 가치주의 반등은 경기순환주와 일부 방어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배니스터 전략가는 "가치주 대비 성장주의 약세가 심화한다면, 가치주 주도 시장의 역사는 주가수익비율(PER)이 급격히 하락하고, S&P500 수익률이 약화되며, 더욱 큰 충격이 수년간 지속되는 양상을 보여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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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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