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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美 조지아 법인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HEV도 시작

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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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기아[000270] 조지아 법인이 기준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더불어 기아는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생산을 시작하며 하이브리드(HEV) 모델 생산도 본격화한다. 누적 생산 500만번째 기념 차량이 올 뉴 텔루라이드 HEV다.

2027년형 기아 텔루라이드 HEV 출시와 공장 누적 생산 500만 대 달성을 기념

[출처: 기아]

2009년 생산을 시작한 기아 조지아 법인은 지역 대표 고용처로 성장했으며, 미국 남동부 자동차 산업의 핵심 생산 기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텔루라이드는 북미 소비자 요구와 미국의 도로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략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 기아의 성장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1세대 텔루라이드는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차',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등 주요 상을 석권하며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크게 높였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은 "기아 조지아는 텔루라이드를 생산하는 전 세계 유일의 공장으로, 이번 생산 개시는 단순한 신차 출고를 넘어서는 의미를 갖는다"며 "500만 대 생산 달성과 조지아주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을 통해 기아의 기술적 진전과 미래 전략 방향을 명확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겸 기아 미국법인장 윤승규 사장

[출처: 기아]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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