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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전인대 앞두고 부양 기대감에 상승

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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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25일 중국 주요 주가지수들은 당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 속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9.82포인트(0.72%) 오른 4,147.23으로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2.88포인트(1.21%) 뛴 2,746.26으로 장을 끝냈다.

오전 장에선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긴박해지자 원자재 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고, 이에 철강과 알루미늄, 희토류 등 자원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떠받쳤다. 주조와 부동산, 가전 관련 종목도 함께 올랐다.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등 주요 회의를 앞두고, 중국 당국이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점도 강세 재료로 작용했다.

중국 상하이시가 이날 주택 구매 규제를 완화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3월 전인대에서 주택시장에 대한 추가 조치 또한 발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93위안(0.13%) 내려간 6.9321위안에 고시됐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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