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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4월부터 증산 재개 가닥…하루 13만7천배럴↑ 검토"

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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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오는 4월부터 증산 재개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25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OPEC+는 4월부터 하루 13만7천배럴의 증산을 검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올해 1월부터 3개월 동안 이어진 '증산 중단' 기조에 마침표가 찍힐 수 있다는 것이다.

OPEC+는 이 외신에 "여름철 성수기 수요에 대비하는 한편, 미국과 이란의 긴장 고조로 유가가 상승하는 상황을 고려한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이라크, 알제리, 오만 등 OPEC+에 속한 8개의 산유국은 내달 1일 회동할 예정이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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