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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BOJ, 금리 인상 기조 안 바뀔 것"

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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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ING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금리 인상에 대한 강경한 입장과 비둘기파 인사의 일본은행(BOJ) 위원 임명 등에도 BOJ의 금리 인상 기조가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25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BOJ는 이사회 내 비둘기파적 분위기와 정부의 압력에도 경제 지표에 근거해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ING는 "이번에 새로 임명된 두 명의 위원으로 통화정책 논의는 더욱더 다양한 관점을 방영하겠지만, 특정 의견이 결정의 중심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퇴임하는 노구치 아사히 위원이 이미 가장 비둘기파적 인물이었고, 다른 퇴임 인사인 나카가와 준코 위원은 현 이사회 내에서 중립 또는 비둘기파적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내부 분위기가 크게 변화할 것 같지는 않다"고 분석했다.

은행은 "향후 발표될 경제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이 BOJ 전망치와 일치한다면 정책 정상화 과정은 계속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또한, "다카이치 총리가 통화 완화 기조를 유지하기를 바라지만, 봄철 임금 협상 호조와 인플레이션 강화 등 완화 정책 필요성이 드러나는 지표가 있다면 BOJ는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ING는 "봄철 임금 협상에서 5% 이상의 임금 인상이 확정되고 4월 물가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뒤인 6월에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자료 : ING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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