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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기대감 스멀스멀…국채선물 장 초반 소폭 상승

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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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26일 장 초반 소폭 상승했다.

이날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채권시장 안정 메시지가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강세 재료로 영향을 줬다.

다만 관망 분위기를 벗어날 정도로 흐름이 강하지는 않았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전일 대비 4틱 오른 105.32였다.

10년 국채선물은 7틱 상승한 111.99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약 2천계약과 500계약 순매도했다.

A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채권시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대략 두 차례 선반영한 상황에서 한은 메시지가 매파적으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며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한다 해도 그 폭은 크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B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전일 재정경제부가 공사채 등 1분기 채권 발행 규모를 6조원 줄이기로 한 점도 호재다"며 "금통위의 중립 기조를 확인한 이후에는 생각보다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될 수 있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3년 국채선물과 외국인 거래 추이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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