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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이틀째 상승 출발…닛케이 59,000엔 돌파

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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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26일 일본 증시는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전 9시 3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435.35포인트(0.74%) 오른 59,018.47에 거래됐다.

지수는 전날 장중 기록한 역대 최고점에서 갭업해 59,000선을 넘어섰다. 장 초반 9시 5분께는 59,332.43에 거래되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는 56.59포인트(1.47%) 오른 3,899.75를 나타냈다.

전날(현지시간) 미국의 3대 증시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동반 상승했다.

시장이 주목했던 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투자 심리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이에 따라 일본 증시에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어드밴테스트와 키옥시아 등 주요 반도체 종목이 2% 넘게 상승하며 강세장을 주도했다.

다만 단기 과열에 대한 경계감으로 인한 매도세, 세일즈포스의 올해 실적 전망, 이날 10시 30분 예정된 일본은행(BOJ) 정책위원의 연설 등이 향후 증시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세일즈포스가 발표한 2027회계연도 실적 가이던스가 예상치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아 시장에 실망을 안겨줬다.

다카타 하지메 BOJ 정책심의위원은 이날 10시 30분 교토부 금융경제간담회에서 연설과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8% 하락한 156.014엔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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