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연임 성공…"IPO 완주"

26.02.26.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최우형 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최 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후보자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케이뱅크 출범 이후 첫 연임에 성공한 행장이다.

최 행장의 임기는 지난해 12월31일 만료됐으나 최대주주인 KT의 지배구조 변화와 기업공개(IPO) 추진 등의 이유로 정기 주주총회인 오는 3월까지 자동 연장돼 직을 유지해왔다.

임추위는 최대 실적 달성과 IPO 성공 등을 연임 배경으로 꼽았다.

임추위는 "고객과 여·수신을 크게 확대하고, 2년 연속 1천억원대 이익을 달성하는 한편, 대손비용을 개선하는 등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면서 "가계대출 규제 환경하에서도 소호 대출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수한 경영성과와 함께 AI 적용, 스테이블코인, 비대면 기업대출 등 핵심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케이뱅크의 유가증권 시장 상장 추진을 통한 자본 확충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최 후보자는 2030년까지 고객 2천600만 명, 자산 85조 원 규모의 '종합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해 미래 비전과 실행 방향을 명확히 했다"면서 "상장 이후에도 지속 성장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연속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최고경영자"라고 덧붙였다.

최 행장은 오는 3월31일 열리는 주총에서 연임이 최종 확정되며, 이날 임기도 결정된다.

hjlee@yna.co.kr

이현정

이현정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