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공모채 시장을 찾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수요예측에서 2조원 넘는 주문을 확보한 데 힘입어 발행 규모를 기존 4천억원에서 8천억원으로 늘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당초 LG에너지솔루션은 2년물 1천400억원, 3년물 2천억원, 5년물 300억원, 10년물 300억원 등 4천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했다.
지난 24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발행금액의 다섯 배가 넘는 2조1천350억원의 주문이 접수됐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발행량을 8천억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2년물 2천950억원, 3년물 4천300억원, 5년물 450억원, 10년물 300억원이다.
가산금리는 각각 플러스(+)7bp, +9bp, +5bp, 마이너스(-)15bp다.
LG에너지솔루션은 양극재 구매대금 등 운영자금에 500억원, 채무상환자금에 7천500억원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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