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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정책 신호 대기 속 혼조

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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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26일 중국 주요 주가지수들은 다음 주 빅 이벤트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60포인트(0.01%) 내린 4,146.63에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97포인트(0.33%) 상승한 2,755.22로 장을 끝냈다.

중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등 주요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에 들어가면서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가 인공지능(AI) 관련 불확실성을 완화하자 기술주가 상승했지만, 부동산업종은 약세였다. 전날 상하이시가 비거주자의 주택 구매 자격을 완화한 뒤 나타난 매수세의 되돌림이다.

위안화가 2년여만에 최고치 수준에서 강세를 보인 것도 주가 상승을 제한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93위안(0.13%) 내려간 6.9228위안에 고시됐다.

오후 4시 3분 현재 역외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전장 대비 0.25% 하락한 6.8360위안에 거래됐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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