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업체인 코어위브(NAS:CRWV)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4분기 매출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어위브는 지난 4분기 주당순손실이 0.89달러, 매출은 15억7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4분기 매출 15억5천만 달러를 예상했었다.
회사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 늘었다.
마이크 인트레이터 최고경영자(CEO)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작년 코어위브는 연간 매출 50억 달러를 돌파한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의 클라우드 플랫폼이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앤트로픽의 발표로 소프트웨어 위기론이 커졌으나, 코어위브는 구글과 오픈AI 등 주요 AI 모델 제작사에 인프라를 공급하며 올해 들어 주가가 40% 가까이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약 22% 하락한 아이셰어즈 익스팬디드 테크-소프트웨어(iShares Expanded Tech-Software Sector) 상장지수펀드(ETF)와 크게 대조를 보였다.
다만, 이날 실적 발표 이후 코어위브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0% 넘게 내리며 주당 86.91달러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권용욱
ywkw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