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정보 유출사고 이후 적자 전환"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한국 쿠팡 모회사이자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인 쿠팡Inc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한국 쿠팡의 고객정보 유출사고 여파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적자로 전환한 점이 영향을 끼쳤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쿠팡Inc 주가는 26일(현지시간) 전장 대비 1.91% 오른 18.7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현재 오전 8시 쿠팡Inc 주가는 장 마감 후 거래에서 2.72% 하락하고 있다.
쿠팡Inc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4% 가까이 내렸다가 하락폭을 일부 축소했다.
쿠팡Inc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낸 후 장 마감 후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쿠팡Inc는 작년 4분기 매출 88억3천500만달러(12조8천103억원), 영업이익 800만달러(115억원), 당기순손실 2천600만달러(377억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영업이익은 97% 감소했다. 당기순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외신은 쿠팡Inc가 지난해 4분기 예상 밖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이는 한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사고로 회사가 직면한 부담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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