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고 보는 '경기 낙관론'이 새해 들어 두 달 연속 증가해 4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44%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8%는 '나빠질 것', 24%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기 낙관론은 새해 들어 두 달 연속 증가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초기인 52%에 가까워지고 있다.
갤럽은 코스피가 5,0000선 돌파에 이어 한 달 만에 6,000선까지 넘어선 영향이라고 추정했다.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30%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21%는 '나빠질 것', 45%는 '비슷할 것'이라고 했다.
살림살이 낙관론 역시 새해 들어 두 달 연속 늘었다.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53%가 '증가할 것', 11%가 '감소할 것', 25%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5.1%, 응답률은 11.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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