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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강원지사 후보에 우상호 전 정무수석 단수 공천

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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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강원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한다고 밝혔다.

김이수 공관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후보자의 역량과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 미래 비전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우상호 후보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공관위원장은 "1987년 6월 항쟁의 최전선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우상호 후보는 1999년 민주당에 입당해 27년 동안 당을 굳건히 지켜왔다"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정무수석에 임명되어 이재명 정부의 연착륙과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헌신했다"고 했다.

또 "강원 특별자치도는 접경 지역의 제약과 인구 감소, 산업 전환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다"며 "지금까지 당을 지탱해 온 우상호 후보의 탁월한 역량이 강원 특별자치도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했다.

조승래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3~24일 공천 면접을 진행했고 25~26일 양일간에 걸쳐 각 선거구에 대한 공천 심사를 진행했다"며 "3월 추가로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회의를 열 것"이라고 했다.

조 부위원장은 오영훈 제주지사가 선출직 하위 20%를 통보받고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과 관련, "선출직 공직자 평가 과정에 어떤 흠결이나 하자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후보자의 소명과 함께 검증하고 심사했지만, 이의가 없다고 판단해 기각 처분했다"고 했다.

이어 "현재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이 다섯 분인데, 그중 20%는 한명이다"며 "상대평가로 인한 것이고, 선출직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했다.

민주당, 6ㆍ3 지방선거 공천 1호는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이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6ㆍ3 지방선거 강원특별자치도 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조승래 부위원장, 오른쪽은 부승찬 대변인. 2026.2.27 scoop@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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