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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파티' 모태펀드, 1차 정시에만 274곳 몰렸다…역대 최대 규모

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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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올해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이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중기부를 포함해 문화·영화·해양 영역까지 총 4개 계정의 출자 사업에 274개 운용사가 도전장을 던졌다. 역대 최대 규모다.

27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총 274개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중기부 계정에만 224곳, 문화·영화·해양 계정에 50곳이 출사표를 던졌다.

중기부 소관 계정은 총 13개 분야로 나뉜다. ▲창업초기 소형 ▲창업초기 루키 ▲창업초기 일반 ▲재도전 ▲청년창업 ▲여성기업 ▲임팩트 ▲NEXT UNICORN PROJECT 스타트업(AI융합) ▲NEXT UNICORN PROJECT 스타트업(딥테크) ▲NEXT UNICORN PROJECT스케일업(딥테크) ▲세컨더리(소형) ▲세컨더리(일반) ▲기업승계 M&A 등이다.

문화·영화·해양 계정은 ▲CT(문화기술) ▲IP ▲M&A-세컨더리 ▲수출 ▲콘텐츠 신성장 ▲애니메이션 전문 ▲중저예산한국영화 ▲한국영화 메인투자 ▲바다생활권특화 등이다.

이번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출자 예산만 2조1천440억 원에 달한다. 중기부 소관 계정에만 1조6천300억 원이 편성됐다. 문화·영화 계정에도 배정된 금액이 4천990억 원이다.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은 매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중기부 소관 계정 기준으로 1차 정시 출자사업 지원사는 2024년 149곳에서 지난해 196곳으로 늘었다. 올해 사상 처음으로 200곳을 돌파했다.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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