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41.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39.70원)보다 3.3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41.30원, 매도 호가(ASK)는 1,441.7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달대비 0.5% 올랐다. 시장 전망치(0.3%)를 웃돌았다.
근원 PPI는 전달 대비 0.8% 상승해 전망치(0.3%)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해당 소식에 달러인덱스가 한때 강세를 보이자, 달러-원 환율은 야간 연장거래에서 1,445.00원까지 뛰기도 했다.
다만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달러는 약세를 보였고, 이에 달러-원 환율도 오름폭을 일부 줄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핵 협상 상황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추가 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 간 전운이 고조되면서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하락했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7.646으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56.15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156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600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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