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S&P500 선물, 이란 타격에 亞시장서 하락…美 국채금리↑

26.03.0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타격을 반영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5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79% 하락한 6,834.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79% 하락한 24,806.75를 가리켰다.

미국은 지난달 28일 이스라엘과 합동으로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 개장 전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이 우리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6분 분량의 동영상 연설에서 "현재 전투 작전은 총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정세 악화에 대한 경계감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야누스 헨더슨의 글로벌 멀티에셋 책임자인 아담 헤츠는 "중동 불확실성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전 세계 위험 자산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불확실성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유가 상승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보다 2.1bp 오른 3.965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2.2bp 오른 4.636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2bp 오른 3.401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6% 상승한 97.901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홍경표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