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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월 제조업 PMI 53.0…2022년 5월 이후 최고

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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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지난달 일본 제조업황이 약 4년 만의 최대 확장세를 보였다.

2일 S&P글로벌은 일본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다.

2월 제조업 PMI 잠정치는 52.8이었고, 지난 1월 제조업 PMI는 51.5였다.

지표가 2월에도 업황 확장·위축 국면을 가르는 기준선인 50.0을 넘기면서 일본 제조업황은 2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수요 여건 개선과 신제품 출시에 따라 제조업 생산, 신규주문, 고용이 2022년 1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신규 수출은 2021년 6월 이후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유럽과 아시아 전반에서 수요가 강했다.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경제 부책임자인 애나벨 피데스는 "기업들은 향후 1년에 대해 훨씬 더 낙관적이었다"며 "글로벌 수요 여건이 계속 회복되면서 향후 몇 달간 매출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고, 특히 기술과 자동차 등 부분에서 그 기대감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오전 9시 57분 기준 전장보다 0.19% 오른 156.458엔에 거래됐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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