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성디스플레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동통신 산업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올해 MWC는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년 연속 참가해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디스플레이 일체형 사생활 보호 기술, 즉 '플렉스 매직 픽셀(FMP)'이다. 이 기술은 '갤럭시 S26 울트라'에 탑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픽셀 단위로 빛의 확산 방향을 제어해 정면에서는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측면에서는 화면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디스플레이 일체형 사생활 보호 기술이다.
김태우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AI 시대 디스플레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을 넘어 사용자와 환경을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개인 맞춤형이자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FMP 기술이 등장해 스마트폰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하드웨어 설루션으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소비자와 고객들이 삼성 OLED를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OLED의 강력한 내구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관람객이 간단한 골프와 농구를 즐기면서 자연히 충격에 강한 제품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다양한 모양으로 성형할 수 있는 원형 및 플렉시블 OLED,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올레도스(OLED on Silicon), 초슬림 베젤 OLED를 타일 모자이크처럼 연결한 대형 '베젤리스 OLED 월'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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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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