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이란과 주변국들의 영공 폐쇄로 중동 지역 하늘길 대부분이 막히면서 항공사 주가가 내리막을 걸었다.
2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를 보면 유나이티드 항공(NAS:UAL) 은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장보다 6.21% 내린 99.70달러에 거래 중이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국제 노선 비중이 가장 큰 미국 항공사이기도 하다.
델타항공(NYS:DAL)과 아메리칸 항공(NAS:AAL)도 각각 4.75%, 5.51% 내렸다.
미국과 이란이 전면전에 돌입하면서 텔아비브와 같은 목적지를 포함한 중동을 경유하는 항공편이 운항이 중단된 탓이다.
항공 데이터 업체 시리움에 따르면 이날만 1천560편 항공편이 추가로 취소됐다.
항공주 뿐 아니라 호텔 체인, 크루즈 관련 종목도 일제히 내리막을 걸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NAS:MAR)과 힐튼 월드와이드홀딩스(NYS:HLT)는 각각 5.11%, 3.62% 내렸고, 로열 캐리비안 크루즈(NYS:RCL)와 노르웨지안 크루즈(NYS:NCLH)도 5.46%, 8.51%씩 밀렸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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