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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엔비디아 우려, 내년에 대한 환호로 바뀔 것"

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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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NAS:NVDA) 주가가 성장 지속성에 대한 우려로 횡보하고 있으나, 이런 우려는 수개월 내에 내년에 대한 환호로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엔비디아를 최선호주로 지목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은행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엔비디아에 3년 치 주문을 넣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전액 선결제까지 하고 있다"며 "말 그대로 엔비디아는 2028년 매출의 100%를 이번 분기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내년에 지출을 줄일 의도로 그렇게 하겠는가?"라며 "이것은 지출이 향후 수년간 계속 증가할 것임을 나타내는 수십 가지 징후 중 하나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CNBC 방송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인공지능(AI)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수많은 증거에도 엔비디아 주가는 현재 작년 8월과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수익 추정치에 엄청난 AI 지출 규모가 반영됐기 때문에 현재 주가는 매우 저렴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한편,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전장대비 2.99% 오른 주당 182.48달러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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