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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유가 급등·대외금리 상승에 약세 출발(종합)

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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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김성준 기자 = 국채선물이 3일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등이 급등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불거지면서 글로벌 금리가 약세를 보였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장 대비 18틱 하락한 105.36을 보였다.

10년 국채선물은 52틱 내린 112.33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과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9천35계약, 882계약 순매수했다.

지난 주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단행하며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밤 서부텍사스원유(WTI)는 6% 가량 상승했다.

유럽 천연가스 시장의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 선물 근월물은 39% 폭등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장 크게 올랐다.

미국채 가격도 급락했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9.8bp, 10년물 금리는 9.3bp 상승했다.

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장 초반 약세에 대해 "연휴기도 했고 미국시장 연동되며 시작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통위 이후에 투자심리가 많이 회복된 측면도 있고 저가매수 심리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환율이 얼마나 움직일지, 국내 증시가 조정되는 부분도 같이 봐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달러-원 환율은 22.60원 오른 1,462.30원에 개장했다.

10년 국채선물 틱차트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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