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미반도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한미반도체[042700]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인도 구자라트주 사난드에서 열린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인도 첫 반도체 공장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공장은 미국 메모리 제조사 마이크론이 27억5천만달러(약 4조원)를 투자한 첨단 패키징 시설이다. 50만평방피트(약 1만4천평)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층 클린룸을 갖췄고, 적층형 그래픽 D램(GDDR)과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 등 고성능 메모리 제품의 테스트와 패키징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참석해 기념사를 발표했고,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한미반도체는 해당 공장의 가장 중요한 장비 공급사로 초청받았다면서 핵심 협력사의 위상을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한미반도체는 인도 현지에 엔지니어를 파견해 기술을 지원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기적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미반도체는 마이크론으로부터 '톱 서플라이어'를 수상하며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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