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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유가發 금리인상 가능성 작아…2·5년 커브플랫 톱 트레이드"

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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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에 국내 채권시장이 가파른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가 충격에 국내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다.

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박정우 노무라증권 연구원은 지난 1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내수 회복 관련 한은의 조심스러운 전망을 고려하면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 우려에 한은이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며 한은이 내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국제유가가 지속해서 치솟는다면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4월 이후로 연장하며 유가 상승에 따른 충격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무라는 앞서 유가가 10% 상승할 경우 우리나라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0.3%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유가 상승에다 원화 약세가 맞물려 충격이 더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국내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을 토대로 2·5년 수익률곡선 평탄화 전략도 지속해서 제시했다.

노무라증권은 인도 5년 구간 페이(매도)와 한국 2·5년 IRS 커브 플래트닝(수익률곡선 완만화)을 톱 트레이드 아이디어로(top trade ideas) 언급하며 확신의 정도는 60%로 평가했다.

노무라증권 등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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