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기업 몽고DB(NAS:MDB)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1분기 실적 전망(가이던스)을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24% 폭락했다.
2일(미국 현지 시각)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몽고DB 주가는 정규장 대비 78.66 달러(24.20%) 급락한 246.35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회사가 제시한 향후 수익성 지표가 월가 분석가들의 기대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CNBC에 따르면, 몽고DB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15달러~1.19달러 사이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21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6억5천900만 달러~6억6천400만 달러(약 9천600억~9천700억 원) 사이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인 6억6천200만 달러와 대체로 부합했지만,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에는 부족했다는 평가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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