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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경인사무소 신설…민원 과부하 해소·사건 신속 처리 기대"

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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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경기, 인천 지역에서의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사건을 전담하고 현장 밀착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인지방공정거래사무소를 신설하고 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제의 핵심인 수도권은 최근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성장과 수도권 집중화 현상 등으로 인해 사건과 민원이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수도권 지역의 사건 및 민원 과부하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수도권 지역의 사건 및 민원 과부하를 해소하고 중요한 사건에 역량을 집중하여 신속한 사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정위 경인사무소는 황태호 경인사무소장 이하 총괄과, 가맹유통소비자과, 건설하도급과 및 제조하도급과 등 4개과 50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업무를 시작했다.

경인사무소는 경기, 인천 소재 사업자의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분야 법 위반행위, 표시광고·전자상거래·방문판매·할부거래 등 소비자 대상 법 위반행위 등에 대한 신고사건 및 민원을 전담해 조사하게 된다.

공정위는 경인사무소 개소로 그동안 서울사무소에 집중됐던 방대한 사건 및 민원 과부하를 해소함으로써 사건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피해 구제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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