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10년 국채선물이 원빅 이상 급락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단행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팽배해졌다.
4일 예정된 국고채 30년물 입찰이 5조원 규모로 예정돼 있는 것도 경계감을 키우고 있다.
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오후 2시 58분 기준 3년 국채선물은 40틱 하락한 105.14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6천931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8천813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17틱 급락한 111.68이었다. 외국인이 3천91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6천913계약 순매도했다.
국고채 3년 지표물 금리는 전 거래일 민평대비 11.9bp 오른 3.159%를 나타냈다.
10년물은 12.6bp 오른 3.571%, 30년물은 11.5bp 높아진 3.537%에 움직였다.
달러-원 환율은 26.5원 급등한 1,466.20원을 나타냈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당분간은 국제유가에 민감도가 높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며 "유가가 오르면 결국에는 금리가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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