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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인근 해역에 韓선박 40척…해협 내에 26척

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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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중동 상황 관련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봉쇄 우려가 불거진 호르무즈 해협 인근해에 우리나라 선박 40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3일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인근 해역에는 우리나라 선박 총 40척이 있고, 40척 중 호르무즈 해협 내측(페르시아만)에는 26척이 위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선박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지난달 28일 상황 발생 직후부터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하며 대응 체제를 강화해 왔으며 김성범 해수부 차관 주재로 매일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상황점검회의에서는 중동해역 우리나라 선박의 안전조치 현황, 해운물류 동향 및 조치사항, 선원 지원 관련 사항이 중점 점검됐다.

김 차관은 "무엇보다도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해수부 장관 대행, 중동 긴장 고조에 상황 점검회의

(부산=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1일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우리 선박의 안전 관리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중동 해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운항하는 우리 선사에 운항 자제를 권고했다. 사진은 회의 중인 김성범 대행과 직원들. 2026.3.1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j19@yna.co.kr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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