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 시간대에 추가로 상승폭을 키우며 1,470원대를 상향 돌파했다.
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 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1.60원 급등한 1,471.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정규 거래에서 전일 대비 26.40원 급등한 1,466.10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달 6일 이후 1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후 런던장 들어 달러-원 레벨은 꾸준히 높아져 1,470원 선을 웃돌았다. 달러-원은 오후 5시 8분경 전 거래일 대비 무려 32.30원 급등한 1,472.0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대적인 이란 공습 이후 중동발 리스크오프가 이어지며 안전자산인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몰렸다.
달러인덱스는 아시아 장 마감 이후에도 추가로 상승해 현재 99에 육박한 모습이다.
한 외국계 증권사 딜러는 "1,469원이 뚫려 연고점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며 "원화가 여전히 대외 재료에 취약해 다른 통화보다 더 밀리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5% 오른 157.424엔, 유로-달러 환율은 0.46% 내린 1.16340달러에 거래됐다.
달러 인덱스는 0.40% 상승한 98.944를 나타내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0.01% 상승한 6.9018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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