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신설 후 인원 충원도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삼성자산운용이 운용·보유한 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 기능을 전담하는 조직을 별도 신설했다.
3일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 1일부로 기존 전략기획팀에서 담당하던 의결권 행사 및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 원칙)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책임투자전략팀'을 신설했다.
책임투자전략팀은 지난해 말 신설된 '경영혁신담당' 부문 아래에서 독립된 팀 단위 조직으로 운영된다. 조직 개편과 함께 담당 인원도 확충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주권 행사 등 수탁자 책임 활동을 강화하는 금융당국의 기조의 연장선에 있는 조치로 풀이된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는 운용사에 적극적인 역할에 나설 것을 주문하는 상황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의결권 행사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수탁자 책임 활동을 보다 선제적으로 수행하고자 전담 조직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 제공]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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