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국채선물, 유가 오름폭 축소에 소폭 상승…10년물 3틱↑

26.03.04.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국제유가가 장중 오름폭을 축소한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4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2틱 상승한 105.06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17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65계약 및 52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틱 상승한 111.45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72계약 및 4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74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33계약에서 259계약으로 크게 늘었다. 10년물 거래량은 43계약에서 143계약으로 증가했다.

10년 국채선물 야간 거래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22분께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2.60bp, 2년물 금리는 2.70bp 각각 상승했다. 만기가 가장 긴 30년물 금리는 2.30bp 높아졌다.

에너지 가격 급등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됐으나, 미국 정부가 안정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 속에 유가가 장중 상승폭을 크게 줄이자 미 국채금리도 이에 연동되는 양상이었다.

장 초반 9% 넘게 폭등하기도 했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7%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가 걸프만을 통과하는 모든 해상 무역, 특히 에너지 자원의 금융 안보를 위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치적 위험 보험 및 보증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며 "이는 모든 선사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필요하다면 미국 해군은 가능한 한 빠르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들에 대해 호송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미국은 전 세계를 향한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을 보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김성진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