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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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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호르무즈 봉쇄 여파 어디까지…하락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주저앉았다.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 군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가 투매 심리를 자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가 안정을 위해 해군 호위 조치를 내놓고 저가 매수세도 유입됐으나 투심을 완전히 뒤집지는 못했다.

▲[뉴욕환시] 달러 이틀째↑…안전선호 속 유가 따라 '전강후약'

- 미국 달러화 가치가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국제유가 급등 속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맞물려 99선을 돌파했다. 달러는 장중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갔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유가와 미 국채 금리 오름폭이 둔화하자 레벨을 상당히 낮췄다.

▲[뉴욕증시-1보] 호르무즈 봉쇄 여파 어디까지…하락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주저앉았다.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 군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가 투매 심리를 자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가 안정을 위해 해군 호위 조치를 내놓고 저가 매수세도 유입됐으나 투심을 완전히 뒤집지는 못했다.

▲'코루'를 아십니까…하룻밤에 '-45%' 찍은 한국 증시 3배 ETF

-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으로 충격파가 확산하자 뉴욕 증시에 상장된 한국증시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하룻밤 사이 40% 넘게 폭락하는 극도의 변동성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의 종목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오후 3시 25분 현재 뉴욕 증시에 상장된 '디렉시온 데일리 MSCI 사우스 코리아 불 3X 쉐어즈(KORU·코루)' ETF는 전장 대비 27.99% 폭락한 421.2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유가] 호르무즈 봉쇄 충격파 확산…WTI 4.7%↑

- 뉴욕 유가가 4% 넘게 급등하며 이틀 사이 오름폭이 10%를 넘었다.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속에 이란 군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여파로 국제 유가는 급등 흐름을 이어갔다.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3.33달러(4.67%) 튀어 오른 배럴당 74.56달러에 거래됐다.

▲트럼프 "美 해군, 필요시 호르무즈 해협 통과 유조선 호송할 것"(상보)

- 미국 정부가 걸프만을 통과하는 모든 해상 무역선에 위험 보험 및 보증을 제공하고 필요시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미국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호위하도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시했다. 트럼프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DFC)가 걸프만을 통과하는 모든 해상 무역, 특히 에너지 자원의 금융 안보를 위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치적 위험 보험 및 보증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며 "이는 모든 선사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필요하다면 미국 해군은 가능한 한 빠르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들에 대해 호송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미국은 전 세계를 향한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 급등에…트럼프 정부,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적 보호 검토"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석유 및 가스 운반선에 대해 군사적 보호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3일(현지시간) 2명의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급등하는 에너지 가격을 진정시키기 위해 해당 해협을 통과하는 석유 및 가스 운반선에 대한 군사적 보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전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불태우겠다"고 위협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의 약 20%를 담당하는 전 세계의 에너지 동맥으로 꼽힌다.

▲ECB 정책위원, 美·이란 전쟁에도 "현재 금리 적절…서두를 필요 없어"

- 유럽중앙은행(ECB)의 마르틴 카작스 정책위원은 3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에도 "정책금리와 관련해 우리가 서둘러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인 카작스 위원은 이날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전쟁의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려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유럽에서는 유가와 천연가스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달러-원, 야간서 1,485.70원 마감…한때 17년만에 처음으로 1,500원 상회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한때 1,500원 선을 넘어서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안전자산 선호 움직임 속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에너지 수급 차질 가능성이 '달러 강세-원화 약세'를 촉발했다. 4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46.00원 급등한 1,48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니애 연은 총재 "올해 1회 금리인하 전망, 이란전으로 확신 줄어"

-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한 차례 내리면 적절하다고 예상했으나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으로 그런 확신이 줄었다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말했다.

▲트럼프 "이란 작전 끝나는 즉시 유가 하락…전보다 낮아질 것"(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만약 우리가 한동안 약간 높은 유가를 겪게 되더라도, 이것이 끝나는 즉시 그 가격들은 떨어질 것이고, 심지어 이전보다 더 낮아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습에 대해 "내 의견으로는 그들이 먼저 공격하려고 했다"면서 "우리가 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먼저 공격했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강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사우디 얀부 항구, 유조선 운임 2배로 폭등…호르무즈 봉쇄 여파

-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속에 이란 근해의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항구의 유조선 운임이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서부 홍해 연안에 위치한 얀부 항구에선 유조선 운임이 한 척당 2천800만달러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시 운임의 두 배 넘는 수치다.

▲트럼프 "이란, 무기 거의 다 써가고 있어…우리는 무제한 보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이란을 두고 "그들은 무기를 거의 다 써가고 있고(They're running out) 발사할 수 있는 지역도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왜냐하면 그들은 초토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당분간 "계속해서 미사일을 쏘아 올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추가 둔화시 금리인하 타당"

- 관세 영향이 대부분 지나간 후 인플레이션이 추가로 둔화하면 추가로 기준금리를 내리는 게 타당할 것이라고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말했다.

▲"이라크, 세계 2위 루마일라 유전서 원유 생산 중단…호르무즈 봉쇄 여파"

- 이라크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유전인 루마일라에서 원유 생산을 중단했다. 3일(현지시간) 이라크 매체인 샤팍뉴스는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수출 길이 막히면서 저장 시설이 한계 수준에 도달했고, 이에 따라 루마일라 유전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이라크는 그간 자국내 최대 규모인 루마일라 유전으로 통상 하루 15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했다.

▲美·이란 전쟁에 사치품 브랜드 주가 '와르르'…"재량 소비 타격 클 것"

-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가 내려앉는 가운데 유럽 사치품 브랜드의 낙폭이 특히 크다. 전 세계적인 수요 둔화 속에서 중동은 그나마 럭셔리 브랜드들이 기댈 곳이었으나 이번 전쟁으로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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