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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이란의 대응으로 세계 경제 전망이 더욱 불확실해졌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IMF는 성명을 통해 중동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라며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가 해당 지역과 세계 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평가하기 아직 이르다"며 "그 영향은 분쟁의 규모와 지속 기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2일 백악관 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이 4~5주 더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IMF는 다음 달 발표하는 새로운 전망에서 (중동 사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지난 1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3%로 상향했지만 무역 장벽이 다시 높아지고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할 경우 경제 활동이 둔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성명은 "현재까지 무역 및 경제 활동의 차질, 에너지 가격 급등, 금융 시장의 변동성 등이 관찰됐다"고 지적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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