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여한구 "대미투자특별법 적기 통과 굉장히 중요"

26.03.04.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4일 "최근 미국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관련해 논의되는 대미투자특별법이 적기에 통과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미의원연맹이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통상관계를 안정시키는 데 있어 국회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제 통상 질서가 요동을 치고 있다"며 "미국의 여러가지 관세 부과로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대법원 위헌 판결이 났고, 그에 따라 여러 다양한 법적인 수단 즉 121조, 301조, 232조 등 여러 다양한 관세정책이 미국에서 진행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미국에선 이 통상 권한을 미국 의회가 가지고 있고 그것을 USTR이 권한을 위임받아서 협상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미국 상·하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저도 미국 상·하원에 여러 가지 우리나라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라던가 이런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시기에 한미의원연맹 의원님들께서 미국에 가서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직접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다.

여 본부장은 "국회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법안에 대해 우리의 정책 의도를 정확하게 미국 측에 설명하고 오해를 방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최근 호르무즈 사태로 인해 정부가 비상 체제로 여러 대응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국회와 긴밀히 협조해서 위기 상황을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간담회장 입장하는 통상교섭본부장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3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미 통상 현안 관련 전문가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6.3.3 cityboy@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황남경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