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정의실현을 하라고 국민이 맡긴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고 감금하기 위해 하는 증거조작, 사건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김성태 "이재명에게 돈 안줘…검찰 장난쳐" 녹취 나와'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썼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은 2019년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이 대통령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대신 지급했다는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지난 2024년 7월 1심에서 징역 2년 6월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을 진행 중이다.
jsjeong@yna.co.kr
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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