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법인보험대리점(GA) 유일의 코스피 상장사 에이플러스에셋이 호실적을 달성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작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44.8% 급증한 248억원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6천825억원으로 32.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1% 감소한 293억원을 나타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그동안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는 생산성, 가입상품 유지율, 설계사 정착률, 고능률 설계사 확보 등 질적 지표 개선에 집중해 왔다.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1천200%룰' 적용과 2027년 4년 분급제 도입 등 GA 업계 제도 변화에 선제 대응한 측면이 크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설계사 조직 확대에 주력해 작년 초 약 5천400명 수준이던 설계사 규모를 약 7천200명으로 33% 키웠다. 경력 설계사 영입과 일부 지사제도 도입을 병행하는 한편, 자체 교육 시스템을 통한 신인 설계사도 육성했다.
이에 작년 상반기 이클린공시 상위 10대 GA 기준 13회 유지율은 생명보험사 92.7%(1위), 손해보험사 88.2%(4위), 25회 유지율은 생보 82.0%(1위), 손보 71.8%(2위)를 기록했다. 불완전판매율은 생보 0.02%(2위), 손보 0.00%(1위), 설계사 정착률은 64.6%(4위)로 업계 최상위권 지표를 유지했다.
작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21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억원 감소했다. 이는 리크루팅 확대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투자 집행이 증가한 영향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연결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9%를 기록하며 2023년 6.9%, 2024년 1.7% 대비 크게 개선됐다. 향후에도 자본 효율성 제고와 수익성 강화를 위해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와 운영 현황에 대한 주기적 점검 및 보완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된 이익을 재원으로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실행하고 주주와의 소통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