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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증시·환시 영향 크지만…펀더멘털 아닌 외부 충격이 원인"

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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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 상황 긴밀히 점검…꼼꼼히 대책 마련하겠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중동 사태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고 달러-원 환율이 급등한 것과 관련,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보다는 외부적 충격이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구 부총리는 4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중동 상황으로 불확실성과 시장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어제와 오늘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줬다"며 이같이 전했다.

구 부총리는 정부의 대응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축유와 경제 공급망 등 우리 정부의 위기 대응 능력이 공고하다"며 "경각심을 가지고 실시간 경제 상황을 긴밀히 점검하고 있으며, 관계 부처와 함께 꼼꼼히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차분히 대응하겠다"고도 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06% 급락한 5,093.54, 코스닥은 14.00% 내린 978.44로 장을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정규장에서 전장 대비 10.10원 오른 1,47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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