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수천 명의 쿠르드족이 이라크에서 국경을 넘어 이란으로 진입해 지상 공격작전을 개시했다고 폭스뉴스는 미국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투원들 중 상당수는 현 이란 정권에 맞서 대규모 봉기를 일으키려고 시도하는 이란계 쿠르드 민병대로, 이라크에 수년간 거주하다가 이번 공격작전의 일환으로 이란 북서부로 돌아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미군이 이란 내부의 반군을 무장시키고 있지 않다고 밝혔지만, 미 행정부의 다른 부처가 관련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이란 타스님 통신 등 여러 현지 매체들은 이란에서의 지상 공격 관련 보도를 부인하는 말들을 전했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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