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우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 의사를 공식 회신했다고 5일 밝혔다.
조달청은 앞서 '수의계약 참여 의사 확인 요청' 공문을 통해 해당 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 신청 및 적격자임을 통보하고, 수의계약 상대방으로 선정하고자 대우건설의 참여 의사를 요청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는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됐다.
국가계약법이 적용되는 기술형 입찰의 수의계약 절차는 수의계약 상대방 선정, 참여의사 확인, 계약방법 변경,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제출 및 평가, 가격협상 및 계약체결의 단계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조기 착공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참여사 합동사무실을 개설하고, 설계·시공·품질·안전 전 분야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반침하 우려 해소와 공기 준수를 위한 매립공법 변경과 준설치환 공법 등 대안 공법들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외부 전문가들의 복수 자문을 통해 최적의 기본설계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기본설계는 입찰안내서에 정한 기간을 준수해 약 6개월간 진행한 뒤 실시설계 단계로 넘어갈 예정이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국가 균형발전과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총 예산액은 약 10조7천174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의계약 상대방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속도감 있게 국책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그간 축적해 온 대형 토목·해양공사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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