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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유가 진정세 힘입어 상승 출발

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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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김성준 기자 = 국채선물이 5일 장 초반 상승 출발했다.

전일 오후 장에서 약세를 보인 데 따른 되돌림에 더해 국제 유가의 안정세를 반영하는 모습이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15틱 상승한 105.05를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44틱 오른 111.63에 거래됐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5천125계약 순매수했고, 10년 국채선물을 1천392계약 순매도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민평금리 대비 4.0bp 하락한 3.189%를 나타내 하루 만에 3.2%를 다시 하회했다.

간밤 국제유가가 강보합세를 보였고, 이란이 미국에 종전 조건을 논의했다고 접촉했다는 소식 등이 나오면서 미-이란 전쟁을 둘러싼 불안심리가 다소 완화했다.

미국 정부는 또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교역선에 위험 보장을 제공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코스피가 장 초반 한때 11% 넘게 급등하는 등 원화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하는 모습이다.

달러-원 환율도 장 초반 10원 넘게 밀리며 1,460원 초반대에서 움직였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되돌림이 있을 것 같다"며 "오전 장은 좀 강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지금 상태를 딱히 어떻게 보고 있는 건 아니고 어제 막판에 밀렸던 거 돌리는 정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급등했던 국제 유가는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간밤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배럴당 0.1달러(0.13%) 오른 74.66달러에 거래됐다.

10년 국채선물 일중 추이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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