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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유가 진정에 상승…달러-엔 낙폭 확대

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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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5일 일본 증시는 유가가 진정될 조짐을 보이자 갭업 출발했다.

오전 9시 28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164.49포인트(3.99%) 상승한 56,410.03에 거래됐다.

지수는 전날 한때 53,600대까지 밀렸으나 이날 반등하면서 56,000대를 회복했다.

토픽스 지수는 135.37포인트(3.73%) 오른 3,769.04를 나타냈다.

간밤 이란이 미국에 종전 조건을 논의했다고 접촉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강보합세를 보이며 안정되자 불안심리가 누그러들었다.

미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교역선에 위험 보장을 제공하겠다고 거듭 밝힌 점도 유가 상승을 억제했다.

그 결과 간밤 미국의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와 연동해 중동 원유 수입에 의존하던 일본 경제도 안정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면서 일본 증시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어드밴테스트의 주가는 5% 넘게 뛰었고, 도쿄일렉트론은 4% 넘게 오르는 등 반도체주가 일본 증시의 강세를 주도했다.

다만, 시장은 중동 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관련 소식에 따라 향후 매도세가 심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날 오전 수천 명의 쿠르드족이 국경을 넘어 이란으로 진입해 지상전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란 타스님 통신 등 여러 현지 매체는 이란에서의 지상 공격 관련 보도를 부인했지만, 사실이라면 향후 미국의 조치가 증시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증시 개장과 맞물려 낙폭을 확대, 전장 대비 0.20% 하락한 156.786엔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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