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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중동 사태에 시장 전문가 만났다…"일시적 충격, 증시 방향성 영향 제한적"

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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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중동 사태에 휘청인 국내 증시가 최악의 상황을 보내고,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금융감독원도 시장 전문가와 만나 상황을 점검하고, 현재 증시에 대한 진단에 귀 기울였다.

전문가들은 단기적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나, 이번 사태가 증시 방향성을 훼손하지는 않을 것이란 의견을 냈다.

금감원은 5일 중동 상황과 관련한 긴급 시장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망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해외IB와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자본시장연구원이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국내 시장의 변동성 증가 원인으로 지정학적 리스크와 차익실현 수요 증가를 꼽았다. 그간 국내 증시가 기업 실적,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글로벌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여왔기에, 낙폭이 과대할 경우 유의미한 하방 지지선이 확인될 것으로 봤다.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기간이 이어질 수 있으나, 증시 기초체력이 탄탄해진 만큼 이번 사태가 전반적인 방향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또한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하는 국면에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은 증시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다양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필요시 비상 대응계획에 따라 단계별 조치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도 언급했다.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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